안녕하세요 미국 직딩입니다.

미국 취업을 위해 J1 비자를 준비했던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하 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중간중간 음슴체 사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앞으로 본인 블로그에 나오는 모든 사항) 은 저의 경험을 통한 내용이기 때문에 실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전문가 (변호사) 를 통하여 직접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내용이 사실과 다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법적 책임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J1 VISA PROCESS




J1 VISA 를 받고 미국 출국 까지의 단계는 위와 같다.



각각의 단계 상세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반말, 음슴체 등등이 포함 될 수 있습니다.





1. AGENCY 고르기 


요즘 어떠한 일을 하기 전에 100% 아니 10000% 모든 사람들이 거치는 과정이 인터넷 검색일 것이다. 

그러면 이 글을 쓰는 딱 이 시점에 나도 여러분들 처럼 검색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검색 사이트 : NAVER, DAUM 두곳만 검색을 해보겠음

검색어 : 미국인턴  (딱 요렇게만 검색 하겠습니다.) _ 검색창에 등장하는 업체들은 저와 아무런 관계도 없고 그냥 미국시간 2018년 11월 19일 오전 10시 17분에 검색 했을때 나타는 검색결과 입니다.


NAVER                                                          DAUM 


위 사진처럼 엄청나게 많은 결과들이 쏟아지고 있네요... ....

검색된 업체들을 골라서 진행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는

뭐....더이상 긴말 하지 않겠습니다. 오늘은 J1 VISA PROCESS 관한 내용이니... ...여기까지만 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일단 뭐 이런식으로 검색을 통하든, 친구에게 소개를 받든 어쨋든 AGENCY 선택이 첫번째 과정 입니다. (저도 AGENCY를 통했지만,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은 그냥 혼자 직접 진행했어도 될뻔했다... ...ㅡㅡ;; 입니다.)





2. AGENCY를 통한 회사 매칭 



제목 그대로 AGENCY 들이 지원자들 에게 간략한 SPEC 이든지, 한국말, 영문 둘다 이력서를 작성해서 보내달라고 하고....아무튼 개인정보를 받고, 하고 싶은 종류의 일에 대해서 묻고(전공 관련해서) , 대충 이것저것 신상 조다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회사들에게 제공 할 이력서를 영문본으로 작성 완료 합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AGENCY는 대충 읽어보고 첨삭을 해주기도 하고, 한국말로 이력서 보내주면 직접 영문으로 작성을 해 주기도 합니다, 돈을 지불했으면 이력서 정도 작성 서비스 까지 받으면 좋겠죠?) 


AGENCY 계약전에 영문서류 대리 번역/작성 등을 해 주는지 꼭 확인 하세요. 첨삭이 아니라 꼭 대리 작성 입니다.(한국말 이력서 주면 영문으로 재작성 해주는거요) 이런거 안해준다고 하면 그 AGENCY랑 하지 마세요. 왜냐? 분명히 해주는 AGENCY 있습니다.


우리가 영어를 못해서 작성을 못한다는게 아니라, 이왕 돈을 냈으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최대한 받아서 머리아플 일을 줄이자고요...!! 돈내고 저런거까지 직접 할꺼면 차라리 혼자하지 뭐하러 AGENCY 끼고 하겠어요?



아무튼 이력서 작성이 완료 되면, 이력서 정보를 바탕으로 AGENCY 들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미국 회사 목록이랑 매칭을 하여 회사를 고르게 됩니다. 

회사를 선택 후 해당 이력서를 미국 회사에게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나면 회사에서 이력서를 검토 후 이 학생과 인터뷰를 보겠다, 말겠다 회신을 주게 됩니다.

인터뷰를 보겠다는 회신이 오면, 인턴 지원자에게 이러이러한 회사가 너랑 인터뷰 한다고 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지? 이러면서 인턴 지원자에게 해당 회사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전달 해 준다. 여기서 지원자가 나도 이 회사 맘에든다 인터뷰 진행 고고~~ 이렇게 되면 회사 매칭이 완료 되는 것 입니다.



3. 미국 회사 인터뷰


AGENCY가 회사와 인턴 지원자 사이에서, 인터뷰 시간을 조율해서 최종적으로 인터뷰 방식과 시간을 정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SKYPE 화상 통화를 통해서 인터뷰를 진행 하였습니다.

아마 대부분 회사들이 한인 회사인 경우가 많은 것이고(한인 회사라고 한국인만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한인 회사지만 외국인들이 대부분인 회사도 엄청 많이 있습니다. ) 미국인 회사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제가 느낀 바로는 한인 회사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인터뷰에 한국인이 등장 할 확률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영어 인터뷰라고 너무 긴장 할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ㅋ

저 같은 경우에는 인터뷰를 40분~50분 정도 진행 했었는데, 100% 한국말로 진행이 되었구요.....인터뷰 말미에 오히려 제가 영어 인터뷰는 안해도 되나요? 라고 반문까지 했었습니다.


제가 지원한 분야가 Engineering 분야이기 때문에 영어 실력보다는 Engineering 실력이 더 중요한 Position 이었기 때문에 영어실력을 많이 보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가지 영어 인터뷰 핵 강추 꿀팁 Interview TIP!!!!!


스카이프로 인터뷰를 보기 때문에 대부분 컴퓨터나 휴대폰을 이용해서 책상앞에서 앉아서 인터뷰를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휴대폰이든 컴퓨트 Cam 또는 카메라가 얼굴 정면 앞에 있을것이고 상대방 얼굴을 모니터 속으로 쳐다보면서 인터뷰를 보게 될 입니다.

그러면 인터뷰 스크립트를 자신의 컴퓨터 모니터에 (스카이프 창 옆에) 띠워놓고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뭐 ~ 당연히 기본적으로 영어 인터뷰 준비 스크립트를 공부를 미리미리 해둬야 겠죠?

컨닝도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공부가 되어있어야 가능 한 것이니까요.

그리고 질문의 핵심 단어를 굵게 or 빨간색 등으로 칠해놓고 보게되면 인터뷰 중에 원하는 질문or답변을 찾아내기 쉬울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영어 공부는 하셔야 되요....!!ㅋ


이공계 지원자 : 아무래도 Engineering, IT 등과 같은 기술을 중요시 하는 분야는 영어실력 보다는 경력이나 업적?등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실력이 좋다면, 영어가 조금 부족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으니, 영어가 부족한 이공계 여러분들은 영어 인터뷰 겁먹을 필요 절대 없습니다...!!ㅋㅋ


문과쪽 지원자 : 업무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기술보다는 동료들과 or 고객들 or 거래업체들 과 이메일, 대화를 통한 업무 진행이 많이 있을 것 입니다. 따라서 이공계 기술쪽 보다는 아무래도 영어 실력을 조금더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4. DS스폰서 회사 인터뷰


회사 인터뷰를 통과 하셨다면, DS 인터뷰 통과는 충분히 하실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왜냐? 영알못인 저 30대 유부남 아저씨도 통과 했으니까요...ㅋㅋ


DS재단에서 중요하게 보는것은 제 생각에는 영어실력인것 같아요!!!

이것저것 질문을 하는데,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이 질문을 알아듣고 답변을 할줄 아는지? 그것을 더 중요하게 봤던것 같아요... ...

그리고 본인이 AGENCY 를 통해서 해당 Process 를 진행 중 이라면, Agency 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하는것 같아요....

그냥 쉽게 생각해서

1. 이사람이 회사에서 일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기본적인 영어 실력은 있는지?


2. 혹시 Agency 에이전시 에게 속아서 사기 취업을 당하는것은 아닌지?

(Agency는 어떻게 알았니?, 너 일하러 가는회사 이름은 뭐야? 그회사 에서 어떠한 일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가는거야?) 이런것을 물어봤던 것으로 봐서, Agency 또는 미국회사에 속아서 진행하는건지 확인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 미국 와본적 있어? 왜 미국에 오려고 해?


4. 와서 어떤 일 하는데?


뭐~~요정도 물어봤던 것 같아요...!!


DS 인터뷰를 보고나서 한가지 제가 알게된 사실은


너가 진행하는 Agency 이름이 뭐니? 라는 질문에 제가 한국에서 진행하는 Agency 가 아닌 처음들어보는 Agency 이름을 말했습니다. (한국 에이전시가 알려준 이름을 말했음)


아.....한국 Agency 도 미국에 또 다른 미국 Agency를 끼고 Process 를 진행 하는구나.....아....이렇게 자꾸 중간다리들이 있으니까 수수료가 비싸지는것이고, 일 처리가 느리게 진행 되는 거구나....라는것을 느꼈습니다...ㅠㅠ


아무튼 DS 재단 인터뷰도 큰 어려움 없이 오나료 하였습니다.


제가 준비했던 Scrip 질문 적어드리니 참고 하세요!!! 

(DS 재단 마다 인터뷰 내용과 방식을 다를 수 있습니다.)


1. How did you locate your internship/training program?

2. Have you ever been to the U.S. before? If so, for what purpose?
   
3. What is your educational and/or career plan upon returning to your home country?
  
4. What do you hope to gain professionally and culturally from this training opportunity?
   
5. What cultural activities do you hope to participate in while you’re in the U.S.?
  
6. When you were considering international training opportunities, why did you select one in the U.S.?
   
7. How many years have you been studying English and how did you learn the language?




5. DS 스폰서 기관 승인 및 DS2019 발급


인터뷰 보고 1달정도 되니까? Agency 통해서 DS2019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왜 1달 가까이  걸렸을 까요?

미국이 아무리 일처리가 느리다고 해도 1달 씩이나 걸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까 위에서 제가 한번 언급 했죠?

미국에도 Agency 하나가 껴있는것 같다고... ...


결국 SD2019 신청할때 미국 Agency 가 대행으로 신청을 했기 때문에


DS재단이 미국 Agency 에게 서류 보내고 --> 미국 Agency 가 서류를 받아서 --> 또다시 한국 Agency 에게 FedEX를 통해서 보내주고 --> 최종적으로 인턴 지원자가 서류를 받을 수 있게되는 거더군요...!!


진자 곁다리가 너무 많이 끼니까 자꾸 느려지는 거 같아요......

어쨋거나 DS2019 까지 받았다면 이제 대망의 대사관 인터뷰가 남았습니다.


6. 비자 신청 수수료 납부


대부분의 일반 비이민 비자의 신청 수수료는 $160 입니다. (한화로 대략 17만원 중반정도 되요)


http://www.ustraveldocs.com/kr_kr/kr-niv-paymentinfo.asp


요기 링크 참조 하세요.


요기 사이트를 참고해서 시키는 대로 납부를 하시면 됩니다.



7. DS-160 비 이민 비자 신청서 작성


비자 신청료를 납부 했으면 DS-160이라고 하는 비자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물론 이것은 Agency 에서 대리 신청을 대부분 해주는듯 하다.

그대신 지원자에게 한국말로 DS160 신청서 작성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답변해서 알려달라고 한다. 그러면 그것을 Agency 에서 받아서 대리 신청을 해 주는것 같다.


시킬 수 있는 일은 최대한 시키자....우리가 수수료 낸 돈이 얼만데? 그죠?

이것을 작성 하하여 신청 후 인터뷰 예약날짜를 잡으면 됩니다.



8. SEVIS FEE 납부


그리고 비자 신철 수수료 말고도 세비스피 라고 하는 돈을 또 내야 한다.


Sevis Fee 는 I-901 Fee 라고도 말한다. DS-2019 서류를 기관으로 받은 사람은 미국 이민관세수사청 이라고 하는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 (ICE) 에  납부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유학생 or 인턴들과 같은 사람들은 관리하는 전산 시스템 입니다.

ICE 기관에서 SEVIS 라고 불리우는 전산 시스템을 이용하여, 사람들 관리를 하기 때문에 이 것을 이용하기 위한 수수료를 우리가 돈을 내는 것 입니다.


Sevis Fee 납부 방법 : https://www.fmjfee.com


세비스피 납부 영수증은 나중에 미대사관에서 인터뷰 볼때 가지고 가서 보여줘야 합니다.




9. 대사관 인터뷰 예약 및 인터뷰 진행



미국 대사관 인터뷰 방식에 대해서는 검색을 해보면 수천, 수만명이 Blog 에 후기를 올려놨으니 그것을 참고하면 될것 같습니다.

뭐 지하철 어디 내려서 사물함에 물건 보관하고 이런 이야기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사관 인터뷰 예약 방법도 검색해 보면 수백개의 블로그에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그것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 인터뷰 후기를 중점적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8월에 J1 비자 인터뷰를 보기좋게 단 5분만에 떨어지고, 10월달 두번째 인터뷰를 장장 30분정도 진행 한 결과 겨우 J1 비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떨어지게 되면 DS2019 발급 절차부터 다시 진행해야 되니 시간이 오래 걸리고, Agency 마다 다르겠지만, DS2019 서류 재발급 비용을 또 요구할 수도 있으니 이또한 Agency 결정 당시 미리 확실하게 확인해서 대답을 받아놓도록 하세요. (Agency 계약서에 명시하세요)


첫번째 탈락 인터뷰


남자 백인영사에게 인터뷰를 봤습니다.

1. 왜 J1 가려고 하니?  --> 뭐 미국의 선진 문화를 경험하고 등등~~뜬구름식의 답변을 하였습니다. 미국 문화를 경험하고 이것이 한국에 돌아와서 일하는데 나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다.


2. 일할 회사 주소는?

3. 가서 하는일은?

4. 인턴 월급으로 생활 가능해?


딱 요정도? 질문받고 지문찍으라길래, 저는 됬나? 싶었는데 ㅋㅋㅋ 노란색 종이 주면서 빠이~~하네요!!ㅋㅋㅋ

그래서 나 왜 떨어진거니? 뭐가 부족해? 라고 하니

노란종이 보면 다 나와있어~빠이!!!ㅋㅋ


아오 진짜~~~열받아서...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거진 7년이라는 경력이 있는데 J1을 가니까 뭔가 이상해 보였나 싶네요!!

뭔가 이상하면 더 물어보던지....ㅠㅠ 아오~~진짜 지금생각해도 짜증나네요...ㅋㅋ


물어보고 답변이라도 했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그냥 진자 너무 대충 몇개 형식상 물어보고 빠이~~해버리니까 짜증 엄청 났네요...!!ㅋㅋ


떨어진 인터뷰 Scrip 이지만 참고 하시라고 적어드릴께요!!ㅋㅋ


Q: When were you born? Where were you born?

Q: Why are you participating in the program?
Q: What are you the purpose working (training) in the U.S.A?
Q: Tell me about the reasons you applying for this opportunity.

Q: What kind of cultural activities are you planning to do?

Q: Do you have any financial support?

Q: What kind of job are you going to get after this internship/training?

Q: How much will you get paid?

Q. I think your salary will not be enough for your living in USA. What do think about that?

Q: How many hours in a week do you have a training/internship?

Q: How did you find out about the company?

Q: Where is your DS sponsor organization? And how much did you pay for the 'J1 Exchange Visitor Program'?

Q: What will you do in your training in the U.S.?

Q: Could you describe me your training activities?
Q: What will you do at your host company?
Q: What is your position at the company?

Q: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in the U.S?

Q: How long are you going to stay there?
Q: How long do you want to stay there?
Q: How long will you be in America?
Q: How long will you intend to stay in the U.S.?

Q: What is your plan after finishing the internship?

Q: If you plan to go back to Korea after completing the internship, why are you applying for

it now?

Q: Are you going to attend any college / university?

Q: Tell me about your internship host company

Q: Which company will you work for?

Why did you choose 회사이름 as your internship company?

Q: Could you tell me full address?

Q: Are you going to the U.S. alone?

Q: Where will you stay in the U.S.?

Q: Do you have any plans to travel in the U.S. after internship program?

Q: Do you intend to study English in the U.S.?

Q: If you arrive in the United States, what do you have to do first?

Q: If you want to go to another country for travel, do you know what to do?

Q: If you have any problem in the United States, what are you going to do?

Q. I think your internship company is a Korean company.

How can you experience American business and culture in such company?

Q : As you said, you studied Visual Design. But... I think your majors are not related to the stainless steel tubing products company. What do you think about that?



두번째 합격 인터뷰


아무튼 이렇게 인터뷰 5분만에 광탈 하고 10월달 인터뷰 다시 봤습니다.

이번에는 동양계 영사에게 무려 30분 넘게 인터뷰를 봤습니다.

저처럼 30분 넘게 인터뷰 본 사람 주변에서 본적이 없네요....

물어보는 질문이 진짜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졌네요....막 한국말이 목까지 올라왔지만...그래도 끝까지 영어로 답변을 주고 받았습니다.


1. 미국인턴 왜가? 응...지금 한국에서 하는 일이랑 관련된 업무다, 이것을 배우고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일하는 회사에 들어갈껀데. 내가 하는 업무에 매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2. 너가 지금 하는일이 뭔데?  응~~ 지금 이런이런일 하고 있어. 내 직책인 이거이거야~


3. 그럼 너가 일 하는 분야가 A 분야네? 그런데 너가 가는 회사는 B 분야인데 왜 분야가 다른 회사에 가는거야? 응~~분야는 다른 회사야...하지만 하는일은 같은일이야......그 회사가 다루는 메인 업무가 다를 뿐이야. (예를들어 내가 인사부서라고 치면) 내가 A 회사에서 인사 부서에서 일을 했지만, B 회사 또한 인사부서가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는 일은 달라지지 않는다.

나는 한국 인사부서에서 하는 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인사부서 업무까지 배우고 싶은것이다.


4. 너 생활비 있어? 응 있어....은행 잔고증명 등등 서류 보여줌


5. 너 나이 많은데? 응 많아...J1 비자는 나이 제한과 경력의 제한이 없다. 어리고 경력 없는 사람만 J1 인턴 기회를 받을 수 있는것은 아니다. 나도 J1 비자를 받을 자격이 있다.



등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이 계속 되었고....이번에는 어쨋거나 인터뷰 통과가 되었네요...!!


제 생각에는 누구나 하는 답변이 아니라, 자기 상황이 어떤지 잘 파악하고 일하러 가는 회사도 잘 파악해서 본인의 상황이랑 접목시켜서 답변하는게 주요했던것 같습니다.


Agency 에서 기본적으로 인터뷰 준비 Scrip 를 제공 해 줄 수도 있습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참고일 뿐 결국에는 본인이 영어를 잘 하든 못하든, 본인에 대해 설명을 잘 하는것이 중요 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