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직딩입니다.

미국 취업을 위해 J1 비자를 준비했던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하 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중간중간 음슴체 사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앞으로 본인 블로그에 나오는 모든 사항) 은 저의 경험을 통한 내용이기 때문에 실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전문가 (변호사) 를 통하여 직접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내용이 사실과 다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법적 책임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1. 우선 J1 비자란 무엇인가?



정의 부터 알고 시작을 해야 될 것 같네요... ...


제가 준비하면서 알아본 바로는


학자(교수,박사,석사) 분들이 대학교를 통해서 연구 목적으로


미국 대학교? 연구소? 등으로 갈때 J1 비자를 사용 하기도 하며


저같은 경우는 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J1 카테고리 내에서 


학생교환방문프로그램 (Student exchange visitor program) 을 통하여


미국 취업을 진행 하였습니다.





위의 표를 참고 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이공계열 전공으로 대학교 졸업 후


두곳의 직장에서 4년 + 3년 = 약7년 간의 경력이 있는 상태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J1 Trainee 조건에 충분히 부합 하고도 너무 경력이 많이 남는 상태 였습니다.






2. J1 Visa 진행을 직접 할 것인지? Agency 에 맡길 것인지?




2017년 3월 당시 회사를 다니고 있었기에?


그리고 지원 할 회사를 직접 찾아서 직접 연락을 하여 이력서를 넣기가


거의 불가능 할 것으로 판단이 되어 Agency 에게 의뢰를 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3. Agency 찾기




"J1 인턴" 이라고만 검색해도 미친듯이 많은 Agency 들이 검색이 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곳을 일단 제외 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원래 그렇게 광고를 많이 하는 Agency 들은 


광고비를 충당하기 위헤 많은 수수료를 받을 것 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


그리고 이런 Agency 들은 거의 기업형 or 너무 영세한 신생 업체일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다.


단지 그냥 나만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기업형 : 너무 많은 사람들을 한꺼번에 진행하고 처리 하기 때문에, 일일히 모든 지원자들을 잘 대해주지 않을것 같다.



신생업체 : 일 진행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비자 받는데 순조롭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




(왜 변호사를 선임할때도, 대형 로펌은 이길 확률이 클것 (인맥) 같은 생각, 

힘없고 빽없는 초년생 변호사는 재판에서 이기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



아무튼 이런 이유로 인해서 네이버 검색에 나오는 Agency 는 모두 걸러 놓고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J1 관련, 미국 취업 관련 까페에 가입을 하여


J1 인턴 관련된 글을 읽어


직접 현재진행형으로 진행중인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Agency 에 대한 추천을 받았다.



그렇게 몇몇 업체를 선정한 후  이제는 직접 전화를 하여 알아볼 차례이다.






업체 1: 경력이 너무 많아서 J1 trainee 비자는 불가능 할것 같다. 차라리 H1B 취업 비자를 해라


H1B 는 얼마냐?


1500만원 정도래나?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약 1천 ~ 2천 사이였던것 같음)



업체 2 : 여기도 경력이 너무 많아서 J1 힘들 수 있다, 나이도 있고 경력도 있으니 차라리 닭공장 과 같은 비숙련 이민은 해보는게 어떻냐?


J1 진행 해달라면 할 수 는 있지만, 받는다고 확신 없으니 금전적 손해는 본인이 감수하면 진행은 해 주겠다.


자꼬 비숙련 비자를 추천 했다.


가격은 약 4천 만원 정도?




업체 3 : 여기도 경력이 너무 많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H1B와 같은 비자를 추천하며, 경력이 꽤 있으니


미국에 직접 연락해서 알아보는게 어떻냐? 자기네들은 J1 시작은 못해주겠다.


J1 받을 확률이 너무 적기 때문에 미안하지만 못해줄것 같다.


차라리 이 회사는 솔직하게 미안하다 못해주겠다


이렇게 이야기 해주는 양심적인 업체 였던것 같음



업체 4 : 여기 또한 경력이 많다. 그렇지만 나보다 4살정도 많은 나와 비슷한 경력, 조건의 여자분에게 J1 Trainee 비자를 진행해서


성공한 적이 있다. 물론 그분도 인터뷰 3번만에 겨우 합격을 했지만 되기는 됬다.


우리도 또 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은 못하지만, 한번 해볼 용의는 있다.


여기또한 다른곳 처럼 경력 많아서 힘들다고는 했지만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자신감있게 말을 한 점?


그것을 보고 이 업체를 선택하게 되었다.




내 경력이 많아서 문제가 되는점은 어느 Agency를 연락해도 마찬가지일것 같았음.




4. Agency 비자 대행 수수료


그리고 비용은 뭐 Naver 에 몇번만 검색해서 클릭하면 나오기 때문에


대략 공개 합니다.


J1 (12개월) 짜리와, J1 Trainee (18개월) 짜리가 수수료가 조금 다릅니다.


대략 500~700만원 정도 수수료를 받는것 같다.


하지만 취업 후 한국 정부로부터


취업장려금 명목으로


최소 200만원 ~ 400만원 까지 돌려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쨋거나 이런 과정을 통해서


Agency 가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행 완료하고 미국에 온 지금


Agency에 대한 평가는 소소 soso 인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차차 설명 하겠다.




우리가 Agency 를 통해서 J1 을 진행하게 되었을때


Process 흐름도는 대략 아래 처럼 되는것 같다.


물론 내가 J1 비자 진행하면서 혼자 파악한 것이지


진짜로 이렇게 진행 되는지 여부는 나도 잘 모르겠다.





5. Agency 수수료 가 누가 어떻게 가져갈까?




내가 혼자 생각한 프로세스는 위와 같다.


한국에 Agency는 미국 브로커에게 여러분들의 이력서를 뿌리고


미국 브로커는 그 이력서를 본인들이 알고 있는 미국에 있는 회사들에게 뿌리고


미국 회사들이 OK를 하면 한국 Agency 통하여 학생에게 인터뷰를 볼수 있게 연결하여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합격을 하게되면, DS2019 발급을 위해 미국 브로커가 J1 스폰서 재단에게 DS2019 를 신청하여 발급받게 된다.


기본적이 서류 진행 비용 + 의료보헙 1년치 or 18개월치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비용은


한국 Agency 와 미국 브로커가 나눠먹기가 되는것 같다.




나눠 먹는 수수료에는 미국 브로커는 


미국 회사를 찾아주는 수고비, DS2019 서류 진행하는 수고비


그리고 한국 Agency는 학생들에게 같은 명목 + 대사관 인터뷰 준비시켜주고


인터뷰 접수등 모든것을 대리 진행등, 이런 명목의 수고비를 받는것 같다.


그대신 우리들은 영어로 부터 편하게 있을 수 있는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 비용을 줄일 수는 없을까?






만약 


위와 같이 진행이 가능 하다면


수수료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미국 회사에도 직접 연락해서 인터뷰도 스스로 보고 합격을 하게 되면


J1 스폰서 재단


(재단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매우 많은 스폰서 재단이 존재)


에 직접 연락하여 DS2019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스폰서 재단에서 해당 회사에 인턴을 보낸 이력이 없다면


스폰서 재단이 미국 회사가 진짜로 존재하고 인턴들이 일을 할 수 있는 회사인지


검사하기 위해 직접 실사를 나올 수도 있습니다.


실사를 나오는 과정은 스폰서 재단이 본인이 취업 할 회사의 담당자와 연락을 하여


직접 실사 일정을 조율하여 실사를 하게 되고


그것이 완료되면 DS2019를 진행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변수는


일반 개인과는 DS2019 진행을 아예 해주지 않는 스폰서 재단도 있는것 같습니다.


(Agency 들 같은 회사와 진행을 하는 재단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 모든 과정을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다면, 서류 진행 수수료 + 보험료만 들이고 J1 비자를 진행할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런데 이 과정이 보통 귀찮은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영어제 자신있고 추진력이 있다면, 직접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무조건 Agency 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수수료가 비싼지 싼지는 제가 판단할 수 없지만.


돈을 지불하고 몸이 편할것인지


돈을 아끼고 본인이 고생을 할 것인지


본인이 결정하면 될것 같습니다.


여행갈때 여행사를 고르는것 처럼


좋은 회사가 있을 수도 있고, 나쁜 회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모두 본인의 선택이고 본인의 운빨에 달렸다고 생각 합니다...ㅋㅋ


그래도 충분한 사전 조사를 통해서 진행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입니다.


우선 이번글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글에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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