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직딩입니다.

미국 취업을 위해 J1 비자를 준비했던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하 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중간중간 음슴체 사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앞으로 본인 블로그에 나오는 모든 사항) 은 저의 경험을 통한 내용이기 때문에 실제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전문가 (변호사) 를 통하여 직접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내용이 사실과 다름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법적 책임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1. Agency 선택


2017년 4월 초 Agency 를 선택 후


최종 확인을 위해 강남역에 위치한 Agency 사무실을 찾아갔습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토요일날 시간을 만들어서 방문 했습니다.


그리고 최종 상담 후 계약서를 받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솔찍히 아무리 Agency가 인턴비자 받을 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더라도


최종 결정은 제가 하는것이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거듭한 끝에 결정 하였고,


계약서를 작성하여 착수금?과 함께 J1 Trainee 비자 Process 를 시작 하였습니다.


시작 하면서도 나이 35살되서 미국 나가는 행동이 잘된 행동인가?


잘하는짓일까? 엄청 고민이 됬지만


일단 질렀으니 GOGO ~!!





2. 그 후의 진행상황


계약 후 제일 처음 진행한 것은 


4월달에는


이력서 및 여러가지 제반서류를 준비 했습니다.


영문 이력서, 졸업증명서 , 대학교 성적 증명서 등등을 준비 하였고


그러는 중에 5월5일? 어린이 날쯤에 첫번째 회사에서 offer 를 받아서


Skype 를 통해서 화상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시작하고 2~3주안에 인터뷰가 잡혔네요...!!


원래는 그전에도 몇몇 회사 이야기가 나왔으나, 제가 거절을 했던거 같아요...





3. SKYPE 면접


미국 시간과, 한국시간을 고려해서 면접 시간을 잡았고


한국시간으로는 아침, 미국은 밤시간에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금요일 오전에 면접 진행)


면접은 크게 어렵거나 그렇지 않았습니다.


제가 면접을 본 회사는


한국계 기업이었고, 이공계 관련 쪽 회사였습니다.


제가 기존에 경력을 가지고 있던 분야의 회사였기 때문에


면접 내용은 크게 어렵거나 그런점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공계쪽 특성상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기본만? 기본 대화?) 크게 상관이 없을 경우가 크기 때문에


저는 일단 한국말로 면접을 진행 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면접 진행에 있어서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약1시간 가량 면접이 끝났고


주말을 보내고 바로 5월 8일 (월) 요일날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면접 내용이 궁금 하신지요?


뭐 일반적인 면접 내용 이었습니다.


저는 경력직 이었기 때문에, 이전 회사에서 하던 업무?


나이좀 있는데 미국에 오려는 이유?


이 두가지 이야기 외에는 그냥 누구나에게 물어볼 수 있는 쉬운 대화가 전부 였습니다.


나이, 아기나이, 가족사항, 어디사는지? 오늘 어린이날 인데 뭐할껀지? 등등등~~


아마 대학생들의 경우에는 약간 묻는 질문이 다를것 같습니다.


경력이 없으니까요... ...





4. J1 인턴 면접 준비에 관한 조언, 영어실력? 학교성적?



조언? 흠~~~


조언이라고 할것은 딱히 없는것 같습니다.


대학생의 경우의 영어실력


1. 학교 성적 : 바닥만 아니면 될것 같습니다.


한국 회사도 아니고 미국 회사이기 때문에 성적보다는 사람을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서 일을 하게될텐데.....


성적 좋고 소극적인 사람 보다는, 성적이 쫌 보통이어도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을 선호 하는것 같아요...



2. 영어실력 : 기본 의사소통만 되면 되는듯?


예전에 있던 회사에서 들어오던 대졸 신입사원들 영어 성적을 보면


이공계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토익 800~900 은 나오더라구요....ㅠㅠ


요즘 친구들은 영어 잘해서 영어 큰 부담 없을것 같아요....아닌가요?


그냥 제 성적 공개할테니 제점수를 보고 자신감을 갖고 도전 하세요...^^!!ㅋㅋㅋ


시험본지 10년 다되가는 점수기 때문에 그점 감안하세요...ㅋㅋ



토익 : 760, OPIC : Intermediate Mid 2



이공계 쪽은 아무래도 기술관련, 생산현장 쪽에서 일을 할 확률이 높을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는 손짓 발짓 으로 대화를 하면


일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과쪽? 약간 어카운팅, 이커머스쪽? 이런곳은 외국 고객들과


전화통화로 업무를 보거나, 미국 회사의 경우에는 업무지시와 동료간의 대화를 모두 영어로 해야되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쫌 좋아야 될것 같습니다.


특히 영어로 전화통화,,,,,,저만 그런가요?


막상 전화통화 해보면 완전 맨붕 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목까지 올라오는데, 영어로 말이 안나와서 답답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무튼 문과쪽은 업무 특성상 책상에 앉아서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이공계 대비 높은것 같습니다.


대학생의 경우의 학교 성적?


그냥 개인의 성실도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보통만 나오면 될것 같습니다.


너무 바닥이면 성실하지 않아 보이지 않을까요?


제가 한국에서 or 미국에서 면접관 분들에게 문의 결과


평균 or 평균 이상이면 크게 신경 안쓴다고 한것 같아요...!!


근데 미국에서는 실력으로 증명 하는 곳이기 때문에 더 크게 안보는것 같기도 해요.


진짜 대단한 전문가, 고액연봉으 주는 사람을 뽑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턴비자에서 학교 성적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 같아요..!!



그리고 J1 Trainee 경우


경력자의 경우 영어실력과 학교 성적의 중요성?


이미 취업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딱히 드릴 이야기가 없는것 같습니다 ㅋㅋ


그냥 자기가 뭐 했었는지만 잘 이야기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경력직 뽑는데 대학교 성적을 볼리도 만무하고


영어실력도, 진짜 특별히 영어실력이 중요한 업부가 아니고서야


영어실력도 많이 보지 않을것 같습니다.


경력자 분들은 취업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잘 알아서 준비하시면 될것 같아요.....제가 느낀 바로는


한국에서 취업했던 것 보다는 미국이 더 취업하기 쉬운것 같아요!!!


그러면 이번글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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